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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태영호 후임' 새 최고위원에 김가람 선출, 집권여당의 호남 출신 40대 최고위원

국민의힘 김가람 최고위원 프로필 고향 태영호 후임 호남 출신

태영호 전 최고위원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한 국민의힘 최고위원 보궐선거에서 김가람 후보가 선출됐습니다.

유권자인 당 전국위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ARS투표에서 김 후보는 투표자 589명 중 381표를 얻어 당선됐습니다.

 

김 최고위원과 경쟁한 이종배 후보는 135표, 천강정 후보는 23표를 각각 득표했습니다.

김 최고위원은 호남 출신 40대 청년 정치인으로, 김기현 지도부 체제에서 청년대변인을 지냈습니다.

김가람 최고위원 프로필 고향 태영호 후임 호남 출신

김가람 최고위원 프로필

김가람 최고위원 프로필 고향 태영호 후임 호남 출신
김가람 최고위원 프로필 고향 태영호 후임 호남 출신

김가람 최고위원의 고향은 1983년 4월 6일 광주광역시 출생 (만 40세)입니다

2023. 6. 9일 현재 현재국민의힘 최고위원

2023 국민의힘 청년대변인 김가람 최고위원 프로필 고향 태영호 후임 호남 출신

2022 국민의힘 전라남도당 공동선대위원장

2022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청년기획위원

문성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전남대학교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하였습니다.

김가람 최고위원 프로필 고향 태영호 후임 호남 출신
김가람 최고위원 프로필 고향 태영호 후임 호남 출신
김가람 최고위원 프로필 고향 태영호 후임 호남 출신

김기현 내정의 지도부 청년대변인에 임명되어 본격적으로 정계에서 활동하였습니다. 국민의힘 3차 전당대회에 청년최고위원으로 출마하였다가 4위로 낙선하였으나 2023년 6월 9일 태영호 의원의 최고위원 사퇴로 치러진 보궐선거에 출마하여 전국위원 828명 중 539명이 참여한 가운데 381표를 얻어 70.7% 득표율로 당선되었습니다.

김가람 최고위원 프로필 

김가람 국민의힘 청년대변인이 9일 국민의힘 최고위원 보궐선거에서 최종 당선되었습니다. 이변은 없었습니다. 태영호 전 최고위원의 자진 사퇴로 공석이 된 자리에 앉게 되었습니다. 조용하게 치러진 이번 선거는 전국위원에게만 투표권이 주어졌습니다.

 

전국위원 총 828인 대상으로 진행된 ARS투표에서 총 539인(투표율 65.10%)이 투표했고, 김가람 신임 최고위원은 381표를 쓸어 담으며 경쟁자들을 여유 있게 따돌렸다. 약 70.69%의 압도적인 득표였습니다.

 

집권여당의 호남 출신 40대 최고위원

김가람 최고위원 프로필 고향 태영호 후임 호남 출신

당 주류가 김가람 최고위원에게 호의적이었던 것은 그의 상징성 때문으로 보입니다. 김 최고위원은 이날 선거 직전 본인의 페이스북에 "저는 호남출신의 40대이다. 우리 당의 취약함 그 상징"이라며 "그 취약함의 상징을 최고위원으로 만들어 주신다면 저는 우리 당의 세대와 지역의 통합의 메신저가 되겠다"라고 강조했습니다.

 

당 지도부가 지나치게 영남권에 치중되어 있는 국민의 힘 지도부에 태영호 전 최고위원의 빈자리를 호남 출신 40대, 거기에 자수성가한 기업인 출신 청년이 메우는 게 꽤 그럴듯해 보입니다. 김가람 최고위원 프로필 

김가람 최고위원 프로필 고향 태영호 후임 호남 출신

여기에는 지난 전당대회에서 그가 이준석 전 대표 측과 분명하게 거리를 둔 점도 크게 작용했다고 봅니다. 당내 청년 인사 중 상당수가 현 지도부에 비판적인 '친이준석계'라는 점을 감안할 때, 김가람 최고위원은 장예찬 청년최고위원과 함께 당내 '반이준석' 성향 청년들의 구심점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김가람 최고위원 프로필 고향 태영호 후임 호남 출신

김 최고위원은 당선 소감을 통해 "1년 전 당의 모습은 굉장히 혼란스러웠다"며 "그 혼란의 원인은 어떤 생각이나 철학의 다름이 아닌 세대 간의 갈등이었다. 그래서 당내에서 2030과 5060을 잇는 40대로서의 역할, 기성세대와 청년세대를 잇는 그런 역할을 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김가람 최고위원 프로필 고향 태영호 후임 호남 출신

김가람 최고위원의 당선은 어느 정도 예견된 결과였습니다. 김 최고위원 당선 배경에는 여러 가지 요소들이 있겠지만, 가장 큰 이유는 별다른 경쟁자가 없었다는 것입니다.

보궐선거 국면 초반에만 하더라도 이용호 국회의원을 비롯해 몇몇 의원들이 경쟁자로 유력했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후보로 등록한 원내 인사는 아무도 없었습니다. 지난 3.8 전당대회에서 그랬듯, 윗선에서 일부 의원들의 출마를 미리 교통정리 한게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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