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의철 KBS 사장 프로필 고향 수신료 분리징수 철회

김의철 KBS 사장은 수신료의 분리징수 철화를 위해서 조건부 사퇴론을 들고 나왔습니다.

"TV 수신료 분리징수 방침을 철회하면 곧바로 사퇴하겠다"라고 했습니다. 

 

김의철 사장 프로필

김의철 사장은 1962년 7월 26일 전라북도 부안군 출생입니다. 

김의철 사장의 고향은 전북 부안입니다.

김의철 사장의 학력은 전주신흥고등학교를 졸업했고, 연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사회학 / 학사) 출신입니다.

 

김의철 사장 현직

 

제25대 한국방송공사 사장

아시아태평양방송연맹 부회장

서울국제드라마 어워즈 이사장

 

 

김의철 사장 경력

 

1990년 1월 한국방송공사 입사 한국방송공사 기자

KBS 보도본부 탐사보도팀장 KBS 보도본부 사회팀장

KBS 라디오뉴스제작부장

한국방송공사 보도본부장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부회장 KBS비즈니스 이사

KBS비즈니스 사장

 

김의철 KBS 사장은 2021년 12월 9일, 전임 양승동 사장의 뒤를 이어 제25대 KBS 사장에 임명되었고, 2021년 12월 10일 취임식을 갖고 임기를 시작하였습니다.

2022년 11월 25일부터 30일까지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제59차 아시아태평양방송연맹 총회에서 회원사들의 만장일치로 부회장에 당선되었으며 임기는 당선 직후부터 2025년 12월까지 3년간입니다.

 

수신료 분리징수 철회 사태

 

한국방송공사의 TV수신료 징수 방식에 관한 근본적인 변화의 조짐이 있습니다. 현재 전기료를 낼 때 통합 징수되는 TV시청료를 전기요금과 분리징수 하기 위해 대통령실은 법령 개정을 관계부처에 권고했습니다.

김의철 KBS 사장은 수신료의 분리징수 철화를 위해서 조건부 사퇴론을 들고 나왔습니다.

"TV 수신료 분리징수 방침을 철회하면 곧바로 사퇴하겠다"고 했습니다. "공영방송의 근간을 뒤흔드는 수신료 분리징수 추진을 즉각 철회해 주십시오.

수신료 분리징수 추진이 철회되는 즉시, 저는 자리에서 물러나겠습니다."

김의철 KBS 사장은 기자회견을 통해 "전임 정권에서 사장으로 임명된 제가 문제라면 물러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김 사장은 "분리징수가 도입되면 수신료 수입이 급감할 것"이라며 "공영방송으로서 공적 책무를 이행할 수 없게 된다"라고 주장했습니다.

 

지난해 KBS의 총 수입 1조 5305억 원 가운데 수신료는 6935억 원으로 전체수익의 45%를 넘는데, 분리징수할 경우 수신료 수입이 절반 이하로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KBS와 한국전력은 수신료를 전기료에 결합해 TV를 소지한 가정으로부터 원천 징수하고 있습니다.

 

대통령실 핵심 관계자는 6월 8일 오후 브리핑을 통해 KBS 사장 거취와 TV 수신료 분리 징수는 직접적 관련이 없다는 입장을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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