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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뉴뮤직의 수장 라이머가 강남 건물주임을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공개했습니다.
13일 방송되는 '사당귀' 220회에서 신 보스로 첫 등장하는 레이블 브랜뉴뮤직 대표 라이머가 "지하에서 시작해 10년 후 강남 사옥으로 이전했다"고 공개했습니다.
라이머는 "지금 브랜뉴뮤직 사옥이 있는 장소는 내가 20년 전 이 일을 처음 시작했던 동네 앞" 이라며 "작은 4층 건물 지하에서 비가 오면 물을 푸고, 돈이 없어 1일 1끼하며 살았다고 합니다.
금수저인줄 알았는데 자수성가한 흙수저였내요. 라이머님 축하드립니다.
라이머님과 안현모님의 인스타그램 주소는 아래에 나와 있습니다.
그런 라이머가 10년 후에 그 옆 건물을 사게 된 것 이라며 건물 지하에서 시작해 강남 사옥을 보유까지 녹록하지 않았던 보스 생활을 공개했습니다. 정말 대단한 노력과 열정입니다.
라이머는 회사소속인 아티스트 한해와 그리의 초심을 찾아주겠다며 20년 단골 맛집을 방문했습니다. 한해는 데뷔 초창기 힘들었던 고시원 생활을 회상했습니다.
한해는 "어느 날 방에서 이상한 냄새가 나더라. 알고 보니 옆방 아저씨께서 돌아가신 것이었다. 하지만 돈이 없어 이사는 못 가고 시체 나온 방에서 조금 떨어진 방을 배정받아 살았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다들 무명 시절에는 힘들게 보낸것 같은데, 지금 잘되고 있는 모습들을 보니 뿌듯합니다.
그런가 하면 전현무가 라이머의 투 머치 토크를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전현무는 "과거 라이머가 라디오 게스트로 출연했는데 말이 너무 많아 여러 번 광고가 못 나갈 뻔했다"며 방송사고 날 뻔했던 사연을 폭로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입니다.
특히 라이머는 미담을 본인이 직접 말하는 셀프 미담 방출 능력을 발휘해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라이머는 "무명일 때 랩할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는데 내가 그런 기회를 중간에서 동생들한테 많이 줬다"면서 "이걸 너무 말하고 싶었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고 합니다.
라이머 프로필
본명
김세환
출생
1977년 5월 13일
서울특별시 강남구 서초동
신체
185cm 80kg A형
가족
부모님 배우자 안현모
학력
서울교육대학교부설초등학교
서초중학교
서초고등학교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신문방송학
종교
개신교
소속사
브랜뉴뮤직 로고 (대표이사)
데뷔
1996년 JOE&RHYMER 1집 앨범 [CYBER DRIVER]
안현모 프로필
출생
1983년 3월 28일 (40세)
강원도
본관
순흥 안씨 (順興 安氏)
신체
170cm
가족
부모님, 언니
배우자 라이머
학력
대원외국어고등학교 (독일어과 / 졸업)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언어학 / 학사)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 (국제회의통역 / 석사)
종교
천주교
라이머 강남 건물주 안현모 인스타 프로필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