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지창 오연수 동상이몽 아크로 서울 포레스트 윤유선 차예련

 

이번 sbs 동상이몽에는 배우 손지창 오연수 부부가 출연해서 현실 부부 케미를 선보였습니다.

손지창 오연수 부부는 성동구 성수동에 있는 아크로 서울 포레스트에 거주하며, 이웃으로는 윤유선, 차예련, 주상욱 씨 등이 있습니다.

동상이몽 예고편에서 오연수는 "도대체 내가 좋아했던 오빠는 뭐하고 살까? 백수인가? 아니면 뭐 하고 먹고살까? 궁금해하실 거 같아서 출연하게 되었다며, 남편인 손지창에 대해서는 예전에는 물론 잘생겼었다. 하지만 지금은 세월이 많이 흘렀잖아요... 하면서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손지창 오연수의 결혼식은 두 분 다 톱스타였기에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켰습니다.

더구나 , 오연수와 손지창은 중학교 1년 선후배 사이로 손지창이 1년 선배였습니다.

 

중학생 당시 오연수는 잡지모델로 활동하고 있었기 때문에 손지창도 오연수를 알고 있었다고 했습니다.

손지창 오연수 동상이몽 아크로 서울 포레스트 윤유선 차예련

그 후 연예인이 되어 만난 둘은 6년 동안 비밀연애를 하며 데이트를 즐겼는데, 대중들에게 비밀로 할 수 있었던 이유는 각자 어머니를 대동하고 넷이서 데이트를 즐겼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오연수와 손지창의 과거 사진은 두 분 다 독보적인 미모를 자랑합니다.

패널들이 손지창에게 오연수의 단아한 이미지를 칭찬하자, 지금은 연기를 잘하는 오연수에 대해서 더 칭찬을 많이 듣는다고 하며 웃었습니다.

 

두 분은 각자 생활을 하기 대문에 집에서는 각자 잠만 잔다고 털어놓았습니다.

이날 손지창, 오연수 부부의 집이 최초 공개되자마자 보는 이들에게 놀라움을 안겼습니다.

집 내부는 현관부터 복도, 널찍하고 세련된 거실 곳곳에 다양한 예술 작품들이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거실에는 오연수가 직접 고른 각종 오브제와 그림, 초대형 아트웍이 있었고, 거실 한쪽 끝 구석에는 손지창이 수집하는 귀여운 피겨가 자리 잡고 있었습니다.

인테리어는 전적으로 오연수의 취향이라고 밝혔습니다. 손지창은 “갤러리 콘셉트라 TV를 놓을 수가 없다더라”라고 고백하면서 인테리어는 전적으로 오연수의 취향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거실 통창 너머 탁 트인 숲뷰가 시원함을 물씬 풍겼다. 이에 김숙과 이현이는 이를 보고 “집이 매장 같다”라고 눈을 동그랗게 뜨며 감탄사를 내질렀습니다.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손지창은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고급 아파트 아크로서울포레스트의 한 호실을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2017년 8월 아내 오연수와 지분을 절반씩 나눠 27억 5,800만 원에 분양받았다. 해당 호실의 규모는 공급면적 약 61평, 전용면적 약 48평입니다. 현재 부동산 시세로는 평균 65억 원에 거래되고 있다고 합니다.

 

연예인 윤유선, 주상욱, 차예련 등이 이웃으로 알려져 있으며 종종 모임을 갖는다고 합니다.

아크로서울포레스트는 2021년 1월부터 입주를 시작했습니다. 2개 동 280세대로 37평, 62평, 77평, 펜트하우스 등으로 구성됐다. 이들 부부가 소유하고 있는 호실은 대형 평형대에 속하는 호실이라고 합니다.

아크로서울포레스트는 인근에 있는 서울숲은 물론 한강 야경도 조망할 수 있습니다. 보안도 철저해 입주민의 사생활 보호에도 용이하다고 합니다. 단지 내에는 골프연습장, 사우나, 헬스장, GX룸, 카페테리아, 펫 케어룸 등이 갖춰져 있고, 주차공간도 넉넉하다고 합니다.

 

한편, 손지창, 오연수 부부는 2006년 청담동 건물을 41억 원에 매입 후 2007년 지하 1층~지하 4층 건물을 신축했다. 대지면적 약 119평, 연면적 약 320평이며 지분은 두 사람이 반반씩 보유했었습니다. 손지창, 오연수 부부는 가지고 있던 청담동 빌딩을 2021년 2월 152억 원에 매각하면서 무려 111억 원에 달하는 시세 차익을 거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들은 동상이몽 출연 동기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털어놨습니다. 무려 6년 전부터 동상이몽 팀이 손지창-오연수 부부에게 출연 섭외를 요청했었지만, 거절했었는데 지금 출연을 결심한 계기에 대해서 오연수는 "그 당시에는 아이들을 키우고 일하느라 바빠서 거절했었다고 전했습니다.

 

지금은 많이 상황이 많이 나아졌고, 팬들의 궁금증을 해결해 주기 위해 방송출연을 결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손지창은 와이프가 예능에 대한 두려움이 컸다면서 어릴 때부터 연예계 생활을 했던 오연수에게 원로 선배들이 “배우는 예능 나가면 안 된다.”라는 소리를 하도 많이 들어서 예능에 대한 거부감이 있었다고 솔직하게 답했습니다. 그러면서 손지창은 그런 선배님들이 요즘은 다 예능에 나오시더라면서 웃었습니다.

한편, 오연수는 1971년 생으로 1989년 MBC 19기 공채 탤런트로 연예계에 데뷔했습니다. 1990년 MBC드라마 춤추는 가야금의 주연으로 발탁되었고 데뷔작임에도 뛰어난 연기력과 청순한 외모로 스타덤에 올랐습니다. 1998년 손지창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두 명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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