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 편스토랑 편세프 식비 4000만원 인스타

신상출시 편스토랑’ 가수 송가인이 편셰프 첫 도전부터 우승 후보에 등극하며 뛰어난 손 맛을 자랑했습니다.

 

송가인은 3개월에 식비 4000만 원을 지출한 적이 있다고 털어놔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송가인의 인스타그램도 알려드리겠습니다.

지난 11일 방송된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송가인이 NEW 편셰프로 출격했습니다. 남녀노소 전 세대가 사랑하는 트롯퀸 송가인은 숨겨둔 요리실력까지 퀸이었습니다.

 

진도에 계신 부모님의 남도 손맛 DNA를 그래도 물려받아 놀라운 요리실력을 보여준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먹는 것에 ‘찐 진심’인 모습까지 보여주며 ‘편스토랑’에 딱 어울리는 출연자라는 감탄을 유발했습니다. 송가인 덕분에 이날 방송도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시청률 4.8%를 기록했습니다.

이날 송가인이 등장하자 MC 붐 지배인은 “송가인이 요리를 잘한다. 부모님도 요리를 정말 잘하신다”라고 귀뜸했습니다. 붐은 과거 촬영 차 송가인의 진도 본가를 방문했을 당시, 송가인의 아버지가 만들어 주신 향토 음식을 먹고 정말 맛있었다고 감탄했다고 전합니다.

송가인이 부모님의 남도 손맛 DNA를 물려받아 요리를 잘한다는 것입니다. 이에 NEW 편셰프 송가인에 대한 ‘편스토랑’ 식구들의 기대감도 치솟았습니다.

 

이어 공개된 영상속 송가인은 양손 바리바리 이삿짐 수준의 식재료를 싸 들고 선배 가수 한혜진의 집을 방문했습니다. 평소 감사했던 마음을 보답하고자 직접 요리해 음식을 대접하기로 한 것입니다.

송가인이 가져온 식재료는 모두 진도의 특산품이었다. 흑미, 전복, 미역, 뜸부기, 울금 소금, 멸치, 대파, 꽃게, 낙지 등. 여기에 어머니가 직접 담근 마늘고추장, 간장, 된장, 매실액 등도 있었습니다.

 

송가인은 망설임없이 요리를 시작했습니다. 감자, 고구마, 옥수수를 한꺼번에 넣고 지은 옥고감밥, 진도에서 올라온 싱싱한 꽃게와 낙지를 넣고 어머니의 된장으로 맛을 낸 진도식 해물 꽃게탕,

낙지와 육회를 함께 넣고 어머니의 마늘고추장으로 양념한 진도식 육회 낙지 탕탕이 등등. 송가인은 꽃게 손질도 거침없이 하고 특별한 계량 없이 툭툭 음식의 간을 맞췄습니다. 찐 실력자임이 느껴졌습니다.

 

곁에서 송가인의 요리를 지켜본 한혜진은 한 입 간만 보고도 “맛있다”라며 혀를 내둘렀습니다. 영상을 지켜보던 ‘편스토랑’ 식구들도, 송가인의 요리실력에 놀라며 “’편스토랑’에 너무 늦게 나오셨다”라고 감탄했습니다.

급기야 MC 붐은 “제가 볼 때 강력한 우승후보다. 먹는 것도 좋아하고 정도 많고 손도 크다”라며 송가인의 편셰프 활약에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먹는 것에 진심인 송가인의 에피소드도 공개됐습니다. 주변 사람 챙기기를 좋아해 회식도 잘 쏜다는 송가인은 3개월에 식비 4000만 원을 지출한 적이 있다고 털어놔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매니저들에게도 맛있는 음식 만들어 주기를 좋아해서, 매니저의 체중이 20kg 증가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노래처럼 요리 실력도 퀸, 마음 씀씀이도 퀸인 송가인이 다음 방송에서는 제대로 남도식 음식들을 선보일 것이 예고돼 기대를 더했습니다.

 

송가인이 진도의 다양한 식재료로 정성스럽게 요리를 하는 장면은 분당 시청률 5.7%를 기록하며 이날 방송 ‘최고의 1분’을 장식했습니다. 송가인이 편셰프 첫 출격부터 막강한 요리실력을 보여준 것은 물론 시청률 요정에까지 등극한 것입니다. 다음 주 방송에서는 송가인이 직접 차린 다채로운 남도 10첩 반상이 공개되는 것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됩니다.

 

송가인 프로필

본명

조은심 (曺銀心 Cho Eunsim)

 

출생

1986년 12월 26일 (36세)

전라남도 진도군 지산면 앵무리

 

본관

창녕 조씨 (昌寧 曺氏)[2]

 

신체

153cm 47kg 220mm A형

 

가족

아버지, 어머니, 오빠

 

학력

광주예술고등학교 국악과 졸업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음악극학 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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