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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타 무르자니는 천국의 문 앞에서 익숙한 육체로 돌아갈지, 체험하지 못한 미지의 곳으로 갈 것인지 선택의 기로에서 다시 돌아오는 것을 선택했고,

우리에게 그 경험을 진실되게 이야기하며 두려움이 아닌 사랑으로 이 세상을 경험하라고 말해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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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타 무르자니의 임사체험

 

2006년, 4년간의 암 투병 끝에 30시간의 혼수상태에 빠진 아니타 무르자니를, 의사들이 소생시키기 위해 모였을 때 아니타는 임사 체험(NDE)을 하게 되었고, 그곳에서 제 육체로 돌아갈 것인지 아니면 이 새로운 영역으로 계속 갈 것인지 선택할 수 있었습니다.

아니타 무르자니는 전자를 선택했고 의식을 되찾았을 때 암이 치유되기 시작했습니다. 임사 체험이란 죽음에 가까워진 상태를 느끼는 체험입니다. 

 

의사들이 놀랄 정도로 아니타 무르자니는 단 5주 만에 수많은 종양과 암 지표에서 벗어났습니다. 의사들은 아니타 무르자니의 몸을 정밀 조사 하였지만, 악성 종양 투성이의 몸은 거짓말처럼 완쾌되었고, 그들은 의학적으로 아무런 설명을 할 수 없었다고 합니다.

그 이후로 아니타 무르자니는 이 강력한 이야기와 신성한 교훈을 전 세계와 공유하라는 부름에 귀를 기울였고 책을 쓰고 강연을 다녔습니다. 그녀는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자신을 온전히 사랑하세요. 이것이 바로 여러분이 여기 있는 이유입니다.
두려움 대신 사랑이 이끄는 삶의 가능성을 탐구하는 여러분이 이곳에 있다는 사실이 저에게 기쁨을 가져다줍니다.

 

아니타 무르자니의 나로 살아가는 기쁨



이 책에서 인상깊은 한 구절을 얘기해 볼게요.

"우리는 영성(spirituality)을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어요. 그래서 인생을 되레 더 즐기지 못해요. 이 세상에서 가장 가장 영적인 행위는 자기 자신으로 사는 것, 자신을 사랑하는 것, 그리고 자기 삶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기 위한 최고의 방법이 바로 즐겁게 웃고 지내는 것이고요. 더 영적이 되고자 괜히 걱정하고 애쓰지 말아요. 우리는 이미 더할 수 없이 영적이에요!!! 우리는 지금 바로 그 모습 그대로 완벽합니다."


이 책에서 그녀가 얘기하고자 하는 것은 4가지 정도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1. 삶은 자신의 내면과 연결되어 있어요. 우리가 자신의 내면과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알고, 자신의 진정한 자아를 발견할 수 있다면, 우리는 더 나은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2. 모든 삶은 사랑과 자비로 가득 차 있어야 합니다. 우리는 자신과 타인에게 사랑과 자비를 베풀어야 더 나은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3. 죽음은 우리 모두에게 찾아올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이 우리의 삶을 지배하게 두지 말아요. 그 대신에, 우리는 죽음을 통해 새로운 삶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죽음을 두려워하지 마세요.

4. 우리는 자신의 내면에서 진실된 모습을 찾을 수 있습니다. 자꾸 모든 것을 밖에서만 찾으려는 습관을 바꿔 보세요. 이를 통해, 우리는 우리 자신과 타인을 이해하고, 삶에서 더 나은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5. 최선을 다하며, 삶을 살아가세요. 한번뿐인 인생입니다. 후회 없는 인생을 경험해 보세요.

 

얼마 전 유명 유튜버인 하와이대저택님이 방송을 한 후 그녀의 이야기가 더욱 화제가 되었습니다.

아래 방송을 보면 알수있습니다.

 

 
나로 살아가는 기쁨
[그리고 모든 것이 변했다]의 저자 아니타 무르자니(Anita Moorjani)의 신작 『나로 살아가는 기쁨』. 이번 책에서 그녀는 우리 사회를 지배하는 열 가지 주된 ‘거짓 신념’들을 파헤치고, 이러한 거짓 신념들이 우리를 얼마나 두려움과 불안으로 몰아넣는지 자신과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들려주며, 나아가 이 같은 거짓 믿음에 휘둘리지 않고 ‘진짜 나 자신으로 사는 법’을 임사 체험에서 깨달은 지혜와 함께 풀어냈다.
저자
아니타 무르자니
출판
샨티
출판일
2017.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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