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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야구 시즌2 최강 몬스터즈 멤버 출연진 이대호
최강야구 시즌 2는 "우리보다 최강인 팀은 절대 없을 겁니다."라는 구호를 걸고 프로야구팀에 대적할 수 있는 11번째 구단인 '최강 몬스터즈'와 전국의 야구 강팀들이 만나서 펼치는 방송느낌이 아닌 리얼 야구 대결이다.
최강 몬스터즈는 승리만을 추구하는 사상 최고의 야구팀이 꿈꾸고 있다. 특히 이번 최강야구 시즌2에서는 은퇴한 지 5년이 넘는 선수가 없는 것은 물론 현역 대학리그 선수들도 많이 참가하고 있어 새로운 프로구단을 창단한 듯하다.
최
강야구 시즌 2 최강 몬스터즈 멤버 출연진을 알아보자.
최강 몬스터즈 김성근 감독
- 50년 야구 지도자의 길을 걸어온 베테랑 중의 베테랑
- 3번의 한국시리즈 우승과 22연승 대기록의 보유자
- 최강 몬스터즈 제2대 감독
- 1대 감독 이승엽감독은 현 두산 감독.
최강 몬스터즈 이광길 수석코치
- 삼미 슈퍼스타즈, 롯데 자이언츠, 빙그레 이글스, 태평양 돌핀스, 삼성 라이온즈를 거쳐서 은퇴하심.(저니맨이셨음)
- 쌍방울 레이더스, 한화 이글스, sk코치 역임
- 계형철 투수코치와 함께 김성근 감독이 가장 신뢰하는 최측근.
최강 몬스터즈 오세훈 트레이닝 코치
- 현대 유니콘스, LG 트윈스 트레이너 출신
-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트레이닝 코치
최강 몬스터즈 김선우 해설 및 투수코치
- KBO시즌 : 157경기 812이닝 57승 46패 1세이브 ERA 4.37 438 탈삼진 기록
- 악명 높은 콜로라도 로키스의 홈구장에서 완봉승을 기록한 사나이
최강 몬스터즈 유희관 투수
- KBO 통산 101승 좌완 투수 (두산 베어스)
- 제구 마스터
- 은퇴한 지 얼마 되지 않아서 거의 현역선수급
최강 몬스터즈 이대은 투수
- 150km 전매특허 강속구 돌아온 핸섬 파이어 볼러
- 화려한 부활을 꿈꾸는 은퇴한 스타
최강 몬스터즈 송승준 투수
- 2008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의 주역
- 3경기 연속 완봉승의 주인공
- 송삼봉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음.
최강 몬스터즈 박용택 외야수
- KBO 통산 역대 최다 2,236경기출전 최다 2,504안타 보유자 기록택
- LG 트윈스의 정신적 지주
- 21세기 LG 트윈스 20년 역사의 산증인
최강 몬스터즈 이대호 내야수
- KBO 최초 타격 7관왕, 트리플 크라운 2회 달성함.
- 9경기 연속 홈런의 세계 신기록을 보유한 빅보이
- 조선의 4번 타자에서 최강 몬스터즈의 4번 타자로 귀환
최강 몬스터즈 정성훈 내야수
- KBO 리그 우타자 최초 2,000경기 출장 및 2,000안타 달성
- 정교한 타격 기술과 파워풀한 장타력을 겸비한 배트 컨트롤러
- 최강 몬스터즈의 은퇴 최고참
최강 몬스터즈 정근우 내야수
- KBO 2루수 최다 WAR/타점/안타/도루 1위 기록 보유자
- 계속되는 김성근 감독과의 사제의 연을 빛내보자
- 자신감 넘치는 플레이로 그라운드를 근성의 야구 몬스터
LG 트윈스, 현대 유니콘스, 키움히어로즈를 거친 선수들이 많다. 심수창, 장원삼, 이택근, 서동욱, 정성훈은 LG 트윈스, 키움히어로즈 유니폼을 다 입어봤다. 박용택, 서동욱, 정의윤, 이택근, 정성훈, 심수창, 장원삼, 정근우 8명이 LG 트윈스 출신이고, 이택근, 정성훈, 오주원, 심수창, 서동욱, 정수성, 장원삼, 지석훈 8명이 현대(히어로즈) 출신. 오세훈 트레이너도 선수는 아니지만 현대, LG트윈스 트레이너 출신이다. 김성근 감독은 LG 트윈스 감독을 역임한 적이 있다.
사실상 이대호, 송승준, 김문호 등의 롯데 출신과 두산 베어스 원 클럽맨이었던 슈퍼스타 유희관, 독립리그 선수들을 제외하면 거의 모든 선수와 코치진이 LG나 현대(히어로즈)를 거친 셈이다. 은퇴를 하고 안 한 차이만 있지. 거의 팀의 베스트멤버인 셈이다.
최강 몬스터즈 은퇴선수 출신의 출연진 대부분이 은퇴식 등 팬들과 제대로 인사를 못하고 은퇴한 경우가 많다.
이승엽, 박용택, 이대호, 오주원, 유희관 정도의 스타들은 은퇴식을 치렀다. 그 외 대부분은 방출, 웨이버 공시 등의 형태로 조용히 은퇴했기 때문에 이번기회를 팬들과의 마지막 이사로 대신하려는 선수들이 많은듯하다.
스타로 은퇴한 이들도 있고, 스타가 되고 싶은 이들도 있고, 잊혔던 선수들도 있다. 그들 모두가 하나 되어 함께하는 최강 몬스터즈를 응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