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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동상이몽에서는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는 추자현 우효광 부부가 300회 특집으로 아들 바다와 함께 나왔어요. 4년 만의 동상이몽 출연인 듯싶네요.
결혼 조하, 마누라 조하를 외쳤지만 중간에 불륜이라는 의심을 받는 실수를 하기도 했던 우효광을 추자현은 첫 번째 인터뷰를 통하여 재작년에 안 좋은 일이 있었다고 스스로 밝히는 모습에 역시 강단 있는 배우구나 하고 느꼈습니다.
추자현과 우효광은 추자현이 중국 활동을 하는 동안 같은 연기자로서 처음으로 만나게 되어 연인이 되어서 연애를 하다가 2017년에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특히나 추자현은 한국에서 연기 활동을 하며 사생결단을 통해서 영화제 5관왕을 차지하고 정상의 자리에 있다가 갑작스럽게 중국으로 가서 중국판 아내의 유혹인 회가적 유혹을 통해 중국 사람들의 사랑을 받기 시작하고
중국에서도 탑여배우의 위치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중국에서는 회당 출연료가 1억을 넘기도 했습니다. 정말 대단합니다. 말도 안 통하는 중국에 가서 언어부터 늦은 나이에 시작한다는 자체가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추자현은 1979년생으로 나이가 만으로 44세, 우효광은 1981년생으로 나이가 만 42세로 2살 터울입니다. 아들을 낳았는데 우바다라는 이름을 지어 이번 동상이몽에 출연을 하기도 했습니다.
특히나 우효광과 추자현이 중국의 국민 며느리, 사랑스러운 남편으로 사랑을 받다가 이슈가 된 것은 바로 우효광의 불륜설 때문입니다, 2021년 7월 우효광이 술집에서 늦은 시각에 나와한 여성을 무릎에 올리고 자동차에서 애정행각을 하는 모습이 언론에 발각되었습니다.
특히나 우효광은 각종 부부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사랑스럽고 애정표현을 많이 하는 모범남편의 이미지였던 만큼 많은 분들이 충격을 받아서 우효광을 욕하기도 했습니다. 친한 이웃, 대학 동창 등이라는 우효광의 변명을 믿지 않았고, 그를 비난했습니다.
추자현은 웨이보와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해명을 하고, 입장문을 표기하는 등 대응을 하기도 했습니다.
이번 동상이몽에 나와서 인터뷰를 하는 모습을 보며 네티즌들은 우효광의 불륜은 우효광이 잘못한 것인데, 왜 추자현이 더 고개를 숙이냐는 이야기가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추자현은 어떻게든 가정을 지키고 싶었고 그 결과가 그녀의 행동으로 나온 거라고 사람들은 생각했습니다.
이렇게 추자현이 가정을 지키려고 한 이유는 바로 어릴 때의 가정사, 할머니, 엄마와의 관계가 다른 가족과는 달리 조금 복잡했습니다. 몇 년 전 한 방송에서 추자현은 "부모님이 이혼해 아버지는 10년 전 재혼했다"며 "기억도 안 나는 어린 시절에 여동생이 물에 빠져 죽었다"라고 충격적인 이야기를 했습니다.
이어 추자현은 이 사건으로 인한 가족과의 갈등을 고백하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습니다. 아마 동생을 제대로 돌보지 못했다는 죄책감에 추자현은 힘들어했고, 그런 일 때문에도 더욱 가정을 지키고 싶어 했을 듯합니다. 이유야 어찌 됐든 두 분이 행복하고 살고 계시니 다행입니다.
특히나 동상이몽에서는 추자현을 결혼식 장면도 나오기도 했는데, 추자현의 친정 식구들은 모두 보이지 않아서 많이들 궁금해했는데, 이런 사연들이 뒤에 있었다고 합니다.
우효광은 중국 국적으로 본명은 위샤오광으로, 어린 시절에는 수영선수, 카누 국가대표 선수출신으로 수영실력도 좋고 체격도 수영선수 출신답게 건장합니다.
운동을 하다가 연예계에 데뷔를 했고, 작곡가로도 활동을 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추자현의 본명은 추은주로, 추자현이라는 역할을 맡고 난 후 이름이 마음에 들어 예명으로 선택해 활동을 하였다고 합니다. 추자현은 드라마 카이스트로 인기를 얻고 난 후, 장나라와의 명랑소녀 성공기에서 존재감을 알렸고, 이후 사생결단을 통해 성인 연기 등으로 연기상을 받고 연기력을 인정받기도 했습니다.
특히나 추자현은 아들 우바다를 낳을 당시에, 의식불명으로 산소호흡기로 생명을 유지하면서 정말로 어렵게 아들 우바다를 낳았습니다. 바다는 태명이고 중국이름은 우천균이라고 합니다.
추자현 프로필
본명
추은주 (秋恩珠 Chu Eunju)
출생
1979년 1월 20일 44세
경상북도 대구시 서구 비산동
현 거주지
중국 베이징시
본관
추계 추 씨 (秋溪 秋氏)
신체
170cm 47kg A형 245mm
가족
배우자 위샤오광(2017년 결혼 ~ 현재)
아들 우바다(2018년 6월 1일생)
학력
대구인지국민학교
개봉중학교
구일고등학교
단국대학교 연극영화학 학사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데뷔
1996년 SBS 드라마 성장느낌 18세
1999년, SBS 드라마 카이스트로 인기를 얻었습니다. 카이스트 출연 당시 맡았던 역할에 깊은 애정을 가져서, 극 중에서 맡았던 배역명인 추자현을 예명으로 삼고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2002년, 가수 겸 배우인 장나라의 초히트작 명랑소녀 성공기에서 비중 있는 조연인 송보배 역을 맡아 존재감을 알리는 등, 여러 편의 TV 드라마를 통해 탄탄한 연기력과 개성을 인정받았습니다.
2006년, 바이준(2002년)을 연출한 최호 감독의 영화 사생결단을 통해 본격적인 스크린 신고식을 치릅니다. 오디션 당시 최호 감독을 비롯한 심사위원단에게 ‘소름 끼칠 정도의 연기’를 선보였다고 호평받았으며, 사생결단으로 그 해 영화제에서 5관왕을 차지하였습니다.
이전까지만 해도 대한민국의 일반 대중들은 카이스트 드라마에 나온 이미지로 기억하고 있었는데, 이 영화에서 추자현이 맡은 여사장 김지영 역은 마약 딜러이던 박창준의 애인이었다가
류승범과 애증으로 엮이면서 마약 연기, 베드신 연기 등 기존의 추자현이란 배우 이미지와는 완전히 정반대의 막장인생 캐릭터였고 추자현은 어려운 역을 상당히 잘 소화해 냈습니다.
인생의 극과 극을 표현해 내야 하는 고난도 캐릭터 지영을 연기할 여배우를 찾고 있던 제작진에게 추자현은 오디션에서 찾은 흙속의 진주였던 것입니다. 그 이후로 그녀는 탑배우의 길로 올라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