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원투의 멤버인 오창훈이 투병 중 사망했습니다. 오창훈의 나이는 1976년생으로 향년 47세입니다. 사망 이유는 대장암 4기 였다고 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룹 원투를 할때 보면 건강하고 활기찬 모습이었는데 안타깝습니다. 14일 연예계 관계자에 따르면 원투 오창훈이 이날 강북삼성병원에서 오전 6시 30분 사망했습니다. 고인은 대장암 4기와 신경내분비암 투병 중이었으며, 최근 수술을 받고 경과를 지켜보는 중이었다고 합니다. 원투의 연예 활동을 지원했던 한 연예기획사 대표는 이날 한국일보와의 통화에서 "오늘 오전 6시 30분쯤에 오창훈이가 세상을 떠났다"며 "올해 대장암 진단을 받고 투병하다 암이 다른 곳으로 전이됐다"고 말했습니다. 빈소는 순천향대학병원장례식장 7호실에 마련될 예정입니다. 발인..
경찰은 서울 서이초등학교 1학년 담임 교사의 사망 사건과 관련해 "확보한 자료 및 동료 교사, 학부모, 친구 등 조사에서 범죄혐의로 볼 수 있는 내용은 발견할 수 없었다"고 14일 밝혔습니다. 서이초 교사 사망 사건 서초 경찰 발표 송원영 서초경찰서장은 이날 서초경찰서에서 진행된 브리핑에서 "서이초 교사 사망 동기로 제기된 학부모의 지속적 괴롭힘이나 폭언 폭행 협박 강요 등과 같은 행위가 있었는지에 대해서도 면밀히 조사했다"면서 이같이 설명했습니다. 송원영 서초경찰서장은 "종합적으로 판단할 때 서이초 교사의 타살혐의점은 없으며 스스로 극단 선택을 한 것으로 판단했다"며 "서이초 부임 이후 반 아이들 지도 문제, 학부모 관련 문제 학교 업무 관련 문제, 개인 신상 등의 문제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
요즈음 빈대 때문에 걱정이 많으실 겁니다. 특히 학교 기숙사나, 직장 기숙사 침대를 이용하시는 분들은 걱정이 더욱 심하실 텐데 예전에 유행했던 빈대가 갑자기 왜 지금 화제가 되는지 놀라신 분들도 많을 겁니다. 택배회사 물류 창고에서 빈대가 출몰했다는 소식에 택배를 집안에 들여오지 않고 밖에서 언박싱하거나, 전철이나 버스에서 직물로 된 시트에는 앉기 꺼려지신다는 분들도 많습니다. 그래서 귀가 후에는 집 밖에서 옷을 털고, 몸을 꼼꼼히 살피고 집에 들어가는 습관을 당분간 들이셔야 할 듯합니다. 이번 블로그 글에서는 빈대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고 빈대의 퇴치법 퇴치제 퇴치약 퇴치방법 해외 영행시 빈대에 관련해서 주의할 점을 알아보겠습니다. 빈대는 감염병을 매개하지 않기에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태국 수도 방콕의 유명 쇼핑몰에서 3일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최소 1명이 숨지고 6명이 부상했습니다. 부상자 중 한명은 외국인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범인은 14세 남성 청소년이라고 합니다. 범죄연령이 전세계적으로 낮아지는것 같습니다. 참고로 태국에서는 일정 조건만 갖추면 총기 소지가 합법입니다. 주(駐)태국 대한민국대사관은 “한국인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방콕포스트·국영 타이 PBS 방송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20분쯤 방콕 중심가에 있는 고급 쇼핑몰 ‘시암 파라곤’에서 총기 난사가 벌어졌습니다. 앞서 태국 경찰은 사망자가 3명이라고 밝혔으나, 이후 1명으로 정정했습니다. PBS는 사망자가 중국 국적이라고 보도했습니다. 현장에 있던 목격자들은 “갑자기 10발 이..